모토로라에서 출시한 국내 첫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모토로이의 정보가 속속 게시되고 있습니다.

본 포스트는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http://cafe.naver.com/bjphone.cafe)의 모토로이 포럼 "리모델링"님의 글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모토로이의 관리 방법은 매우 편리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좋던싫던 "아이튠스"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하며 일반적인 복사 / 붙여넣기 혹은 폴더에 드래그 앤 드롭하는 방식이 아닌 동기화라는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2대 이상의 PC (집 / 회사 혹은 집/학교 등등)에서 사용하기도 불편하고..
관련 커뮤니티에는 동기화하다가 실수로 앱이랑 음악파일 다 날렸어요~ 하는 글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일단 모토로이는 USB연결시 외장 저장장치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MP3 사용하듯이 그냥 복사 / 붙여넣기 아니면 삭제 등등을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노래 몇곡 넣자고 프로그램깔고 동기화니 뭐니 어렵게 쓰실 필요 하나도 없다는 말이지요.
편하게 살자고 스마트폰 사서 이거 어떻게 해요? 저거 어떻게 해요? 공부해가면서 쓸 필요 있나요?





물론 전화번호부나 문자등의 백업이 필요하실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토로이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대단히 혁신적인 방식입니다. 바로 모토로이 자체가 웹서버 역할을 수행합니다.

웹서버 역할이 뭐냐구요?

간단히 말해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웹브라우저 (익스플로러 / 파이어폭스 / 크롬 / 오페라 등등등)에서 자신의 모토로이의 IP주소를 치고 들어가면 됩니다.

즉 모토로이의 WIFI가 연결된 상태에서 컴퓨터 웹 브라우저로 자신의 모토로이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어떠세요? 한눈에 느낌이 확 오지 않나요?
옴니아의 윈도우즈 모바일이 가진 액티브싱크나 아이폰의 아이튠즈같은거 깔 필요 없이 바로 모토로이에 접속하면 저런 화면이 뜨고 저상태에서 바로 주소록의 백업이나 수정등이 가능합니다.


사진이나 문자 메세지도 마찬가지로 모토로이에 접속한 상태로 확인하고 백업하고 추가할 수 있습니다.



벨소리? 당연히 추가 가능합니다 ^^ 배경화면 등등의 설정도 가능하구요.


아무것도 설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모토로이와 PC 그리고 WIFI만 있으면 됩니다.



다들 표정이 왜 그래요? 아이폰 자동 동기화 켜진줄 모르고 동기화 시켰다가 파일 다날려먹은 사람들처럼?
다들 표정이 왜 그래요? PC방에 아이튠즈 깔았다가 인증횟수 다 써서 곤란해진 사람들처럼?

WIFI만 되면 어디든지 음악 넣고 스마트폰 설정 못하면 그거 스마트폰 아니잖아요? 그냥 휴대전화에 기능 몇개 더있는거지?





모토로라 모토로이 생각보다 대단한 물건인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추천 한방씩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RooRo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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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1 00:29

    아니... 아직 출시도 안된 제품을 어찌 이리 상세히 알고 있으신지요?

  2. 2010.01.21 12:33

    상당히 선정적인 제목이군요.
    아이튠즈를 설치해야 된다는 것, 배워야 된다는 것은 꽤 귀찮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장단점이 있지요. 백업과 복구를 생각해 보세요. 뭐... 웹으로 접속해서 백업하고 하나씩 복구하면 된다는 건가요? 아이튠즈를 쓰면 백업과 복구를 원 클릭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이든, 사진이든 간에 인덱스나 무결성 검사 등은 아이폰에 싱크하기 전에 PC에서 모두 처리된 후에 아이폰에 넣어집니다. 폰의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의 CPU를 가지고 엄청나게 돌리지 않아도 되도록 해 주죠. 아이튠즈 사용법을 조금만 배우면 훨씬 쾌적하고, 쉽고, 안전한 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토로이의 본 제품인 드로이드도 아직은 종종 다운과 하드리셋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안드로이드는 오픈된 플랫폼이니만큼 수많은 보안 이슈에 직면할 것이라는 점은 거의 이견이 없지요. 뾰족한 해결방법도 없으니... 쉽게 집어넣고, 꺼낼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무조건 편한 건 아니랍니다. 자유로움은 사용자 스스로의 책임을 요구합니다. 잘못 건드려서 폰이 이상해지면 사용자들이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잘못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문제가 생기면(해킹 등에 취약하니) 그것 역시 원치 않게 사용자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아직은 제품발표회에서 모로토라가 발표한 내용과 다녀온 블로거들이 현장에서 잠시 써본 경험들을 가지고 좋은 점 위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겠지만, 현실은 제품이 출시되고 사용자들의 손에 쥐어져야 알 수 있는 법입니다. 반면에 아이폰에 대한 것은 그것이 장점이든, 단점이든 이미 모두 검증된 것들이지요.

    • 2010.01.21 13:38 신고

      백업과 복구는 위 사진처럼 원클릭에 백업과 복구가 가능합니다. (들여오기/내보내기와 백업과 복구가 각각 다른 역할입니다)

      노래한곡 넣으려고 아이튠즈 붙잡고 쓰는것보다는 노래한곡 넣으려면 그냥 USB연결하고 복사 붙여넣기 하면 되는게 훨씬 간단한 방법임에도 이견이 없으시리라 봅니다.

      보안은 별도의 문제지요 ^^ 보안성을 높여야하니 사용하기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건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잘못건드려서 폰이 이상이 생기면 사용자의 책임이다. 맞는말씀입니다. 그렇다고 건드리지도 못하게 만들어서 꽁꽁 묶어두고 "이거 좋은거야" 하는것도 아니죠.

      이통사들이 WIPI 꼭꼭 걸어잠궈놨을때 했던것과 동일한 변명을 아이폰 사용자께서 하시니 조금 신기합니다 ^^

      보안을 위해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깔아야한다니 보안을 위해 액티브 엑스를 꼭 써야한다는 은행권의 변명과 똑같은 말씀이시구요.

      왜 사용자가 불편해야하죠? 편하자고 산 디지털기기 아닙니까? 세상 좀 더 쉽게 살아보자고 산 디지털 기기 아닐까요?

  3. 2010.01.21 22:26

    물론 웹기반 동기화 서비스가 괜찮은 아이디어이긴 합니다. 하지만 보안상의 문제가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보안 문제를 별도의 것으로 생각하고 계십니다만... 웹 브라우저로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은 허가된 사람 혹은 컴퓨터만이 아닙니다. 휴대폰에는 개인정보가 들어가기 때문에, 해킹 공격 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통시들이 WIPI를 잠궈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Wifi를 말씀하시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은행권 ActiveX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은행권의 ActiveX는 대안책이 있음에도 ActiveX를 고집하는 문제이고, 웹을 통한 데이터 연동은 보안이 '허술한' 문제입니다. 아직 웹을 통한 연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위의 정보만으로는 보안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아이튠즈에 대해 부정적이신 것 같은데, 사용해보면 상당히 잘 만든 소프트웨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USB 드라이브로 인식시켜 이동시키는 것이 파일 탐색기를 이용한 작업이라 익숙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USB 연결 즉시 뜨는 ITunes에서 자신이 관리하는 음악을 드래그&드롭으로 손쉽게 저장하는 것보다 번거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편리함 때문에 구입한 디지털 기기가 다른 제품들보다 "더 편리하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만, "편리한만큼 위험하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마치 "아이폰은 불편하다"는 흑백논리로 접근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리건데, 아이폰의 연동 방식은 결코 불편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더 편할 뿐이죠.

    • 2010.01.21 23:55 신고

      당연히 휴대전화에서 웹서버로 동작하도록 설정해야 접속이 가능하며 개인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접근이 가능합니다.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웹서버로 동작하지 않도록 하면 그만입니다.

      보안성 문제는 사실상 크게 문제될 부분이 없다고 보여지구요.

      아이튠즈 없으면 노래못넣는것과 아이튠즈 없어도 노래 넣을 수 있는것 어느것이 편합니까?

      아이튠즈 쓰기 편하다? 익숙해지면 편하다? 애초에 안쓰는게 가장 편합니다. USB 꼽으면 바로 아이튠즈 켜져서 편하다구요? 외장 저장장치는 USB 꼽으면 바로 해당 폴더 뜨게 윈도우 자체적으로 설정 할수도 있는데요 ^^

  4. 2010.01.22 21:29

    대세에 따라(?) 아이팟을 사려고 준비(?) 하던 중 아이튠을 깔고 며칠 써보니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더군요.

    애빠 친구는 "적응하면 편해" 라고 하지만 세상에 적응하면 편하지 않은 프로그램이 어디있으며, 적응할 필요없이 처음부터 직관적인 프로그램 널렸습니다. 동기화나 음원 관리 같은 것도 멀리 볼 것 없이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만 해도 충분히 좋습니다.
    고로 아이팟은 포기.

    주변을 봐도 대세에 따라(?) 아이팟을 구입했다가 아이튠 때문에 다시는 사지 않겠다는 (주로 여자) 사람 널렸습니다.

  5. 2010.01.22 21:35

    그리고 당시 하드를 날려 씨디를 다시 리핑하는 중이었습니다만..
    리핑하고 태그 정리를 할 때도 아이튠은 감히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와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미국이라면 얘기가 조금 달라질까요?

    하물며 미국 계정인들 그 잘난 커버플로우를 좀 더 멋지게 하기 위해선 수작업이 필요한 아이러니 ㅋ


    아이튠은 채 한 달이 안 돼서 지워버렸지만 그간 입은 정식적 피해는 상당합니다.

  6. 2010.01.25 09:19

    이게 사실이라면... 모토로이는 엄청난 물건이군요...

    아악.. 지름신이!!!!!!!!!!